10년 앞으로 다가 왔다고 하는 4차 산업 혁명을 앞두고, 앞으로 진행된 지식화 사회의 모습이 어떤 것일까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80년대식 국내 대학 교육을 답습하고 있는 현재 한국의 대학들을 보면서, 한국 교육에 희망을 버렸다고 말하는 학부모님들도 계시고, 또 어느 대학을 나오더라도 취업에 대한 비전이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차라리 외국어와 특기 하나 정도만 길러 주어, 자녀가 점점 깊이를 더해 가고 있는 글로벌 사회에 문제가 없도록 (혹은 리더가 되도록)하고 싶다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저는, 사실상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의 모든 부분들이 양극화를 치닫고 있기 때문에 미래 지식 사회의 모습 또한 그러한 모습일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서울, 뉴욕, 도쿄, 싱가폴과 같은 세계의 브랜드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그로 인해, 어린 시절 부터 이미 고학력자로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인 경우, 그들이 성인으로 살게 될 미래에 복합적인 지식인으로서 사회를 리드할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과거에 학생은 성적이 안되고, 집안은 부유해서 골프나 미술 유학을 가던 시절에 비해, 요즘에 제가 만나는 학생들 중에는 SAT도 만점에 가까운데, 꽤 어릴 적 골프를 시작해서 골프도 언더파를 치는 학생들이 있고, 골프 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서너개 하는 학생들이 출현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외국어나, 공부, 혹은 예체능 중 한가지를 추구하기에도 바빴다면, 글로벌 사회가 된 요즘은 해외에서 교육을 하면서, 외국어와 골프가 기본이 된 상황에서 추가로 재능을 개발한 예들도 많아졌습니다. 이 중에서도 다시 옥석은 가려지겠지만, 우선은 이들 그룹이 미래에 영어 조차 불편한 학생들과 분명한 획을 그을 것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예전 처럼 인서울 대학의 취업에 대한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하겠지만, 공부를 비롯해서 제대로 특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미래 비전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골프 혹은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님에게 좋은 정보가 있네요~

이번 설명회에는 하버드 대학의 골프팀에 장학생으로 아들을 입학시킨 현, 하버드 대학교 재학생의 아버님과, 예일대학교 현 골프팀 코치, 대한 골프 협회 경기위원이자 건국대 골프학과 교수님인 박노승님, 골프 유학 전문 기관인 골스타의 양주현 원장 등 골프계의 내로라하는 주요 분들이 강의하는 2020 미국 골프 유학 비전 설명회에 초대드립니다.

미국 대학을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설명회입니다.

3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I 미국 주류사회로 입성하는 또 하나의 전략

[미국 골프 유학 비전 설명회]

ㅣ일시 : 2020년 1월 10일 (금) 오후 3시 예정

ㅣ장소 : 교대 IJGAKOREA (주)올리브에듀케이션

ㅣ대상 : 초5 ~ 고2 (국내외) 학생 및 학부모님

ㅣ순서 : 1. 미국

골프 유학 현황 소개 - 양주현 원장, IJGAKOREA

2. IJGA / BGGA 소개 - Mr. Patrick O'Toole

3. 대학 골프팀 입성 - 예일대 현 골프팀 코치 Lauren Harling

ㅣ스페셜게스트 : 대한골프협회 규칙위원 건국대 골프학과 박노승 교수님,

하버드 골프팀 학생 아버지

ㅣ예약 : T. 02) 537-7871 / 카카오톡 : uhakstar

ㅣwww.ijga.co.kr

[출처] 주니어골프유학 미국 IJGA 아카데미 설명회 공지~!|작성자 Code1

미국 조기유학 출신들이 골프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https://blog.naver.com/successuhak/221758298097

[박노승 골프칼럼] '특별한' 골프 선수가 나타났다

http://biz.heraldcorp.com/sports/view.php?ud=201911270014152585159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