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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국 골프 학교다, 플로리다 IJGA!
작성자
IJGAKOREA
작성일자
2020-05-27 16:55:13
조회수
2,1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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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학교에 대한 청소년 골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당장 9월 학기가 꺼려지는 분들도 있는데, IJGA가 위치하고 있는 플로리다 올란도 인근 호이인더힐스 라는 곳은 자연적으로 산위에 있는 골프장인데다, 코로나 기간 중 외부인과의 접촉을 완전히 끊고 있어,

그 어느 곳 보다 안전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도 이번 여름에 남아 전지 훈련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코로나 확진자는 인근 동네까지 0%인 마을입니다.



만약 가을 학기에 입학을 고민 중인 학생이라면 미국 입국 후 2주의 격리 기간을 거치게 되며, 영어 연수 부터 시작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온라인 영어 수업과 골프 레슨을 병행하는 과정 부터 시작이 가능하니, 9월이 아니더라도 10월, 11월 등 수시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청소년 선수가 미국에 골프 유학을 가는 이유는 영어로 진행되는 학기 수업을 유지하면서, 골프 토너먼트 참가를 통한 스타 (Star point)취득이 아마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 토너먼트 일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IJGA는 현재로 내부적으로 계속해서 토너먼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가오는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이 6월 11일 부터 입니다.



6월 11일 부터 13일 까지 진행되는 경기는 IJGT로, WAGR이라고 해서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대회입니다. IJGA 올란도 캠퍼스인 비숍게이트에서 열리게 되고, 남, 여학생 12세 부터 20세 까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보통 IJGT 경기들은 20세 까지 참가가 가능합니다.


이후 주목할 만한 경기로는 오는 7월 17일 부터 양일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진행되는 주디에 오펜하이머 메모리얼 주니어 대회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이동해서 진행해야 하는 원정 경기이고, 남, 여학생 12세 부터 19세 까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AJGA 경기들이 다 이렇게 19세 까지만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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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GA 가 비숍게이트 캠퍼스로 가고 나서 찍은 사진들 넘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멋진 환경, 좋은 친구들의 모습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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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게이트는 이제 IJGA의 플로리다 캠퍼스로 불리우게 됩니다. 비숍게이트에 있던 친구들과 IJGA 친구들은 이제 모두 이전 비숍게이트 캠퍼스에서 함께 학교를 다니며, 연중 캠프를 하게 됩니다. 다만, 코로나가 안정화될 때 까지는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I-20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이전 IJGA에서 온 친구들은 원래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다니던 Heritage 의 온라인 과정을 들으면서, 좀 더 골프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비숍게이트에 다녔던 친구들은 우선은 8월에 몬버드 아카데미의 온라인 과정으로 개강을 하고, 상황을 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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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코칭의 신, 게리 길크레스트


BGGA & IJGA 연대 캠퍼스의 총감독은 게리 길크레스트인데요.

게리 길크레스트는 리디아고, 모건 호프만, 샨샨펑, 청야니, 에이미 양, 피터 한센, 모건 프리젤, 미셸 위 등의 프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PGA, LPGA 등을 많이 다루어 본 코치님답게 학생 마다 개인별 티칭 미션을 주고, 구간 목표를 따라 오는 방식으로 조직적으로 지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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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GA & 비숍게이트 연대 캠프를 하고 있는 주니어 골퍼들이 함께 9월 학기 토너먼트 일정을 짜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 전역에서 온 미국인 학생들이고, 일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온 아시안 학생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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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한 골프 협회에 해당하는 미국 AJGA 같은 경우에는 포인트가 있어야만 나갈 수 있는 대회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코치님과 함께 꼼꼼하게 대회별 스케줄을 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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