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레슨이 어떻게 되나요?

▶▶ 마스크를 착용하고 필드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레슨과 단체 모임 등 모든 경우에 '거리두기'를 습관화하고 있으며, 코치 등 교직원 들의 외부 출입과 활동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습니다.

2. 지금 미국 비자가 나오나요?

▶▶ 네, 7월 20일 부터 미국 비자가 재개되어 현재 F, M, J 비자에 대해 대사관 인터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 비자 심사가 까다로워진 부분이 있으니, 비자 인터뷰를 꼼꼼히 잘 준비해야 합니다.

3. 한국에서 어떤거 준비하면 되나요?

▶▶ 국내에서 어학 준비와 체력 준비를 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대한 어학은 미국교과서로 진행해 주시고, 리딩의 경우, 전문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기본기가 되는 학생이라면 미교과 본론을 예복습해 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의 경우 학교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국내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니, 아직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국내에서 골프 실기 시키시면서, 현지 온라인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학기 펑크가 나지 않아 '학년 유지'가 되면서도, 미국 생활 적응도 되어 좋습니다.

4. 골프는 어느 정도로 준비하면 되나요?

▶▶ 라운딩을 포함하여 골프 실기에 대한 전체적인 운동량을 주당 최소 15시간은 해 주시는 것이 선수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유지해 주는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9학년 미만인 경우 골프도 중요하지만, 공부 부분도 최대한 준비를 해주시면 명문대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9학년 이상인 경우라면, 각자의 골프와 공부 진도 상황을 가지고 적절히 나누어 준비해야 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골스타로 문의 주세요.

5. 지금 미국에서 대회는 열리고 있나요?

▶▶ 네, 계속해서 미국에서는 대회가 열리고, 선수들이 참가를 해서 포인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AJGA는 다음 주 일정 부터 11월 23일-28일 팜비치의 로렉스 챔피언십 토너먼트 (Rolex Tournament of Champions) 까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올해 AJGA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12월 11일 부터 열리는 펀타카나 리조트, 도미니칸 주니어 오픈을 끝으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국내에 있는 친구라 해도 지속적인 대회 참가를 통해, 대회 감 뿐만 아니라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미국에 가면 격리를 해야 하지 않나요?

▶▶ 미국은 자가 격리를 의무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IJGA에서는 한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10일 정도의 자가 격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정하시는 학기 일로 부터 10일 이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7. 미국에서 학생이 코로나가 걸린 경우 어떻게 하나요?

▶▶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도 코로나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므로, 대증 치료에 집중하게 됩니다. 미국 출국시 가입하게 되는 유학생 보험을 이용하여 지역에서 가장 좋은 병원의 진료를 받게 되며, 두통, 콧물, 기침 등에 대한 대증 치료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는 치사율이 매우 낮은 질병으로, 미국내 청소년들의 경우,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치료 방법으로 병원이 아니라 자가격리를 권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국내 처럼 테스트 결과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쉽게 말해, '나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격리, 휴식, 필 등을 위주로 치료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지가 필요합니다.

8. 학교 인근에서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있었나요?

▶▶ 현재 IJGA 사우스캐롤라이나 캠퍼스 (힐튼헤드)와 플로리다 캠퍼스 친구들은 모두 플로리다 캠퍼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자연격리된 상황으로, 식자재 공급 차량과 출퇴근하는 코치를 제외하고는 시내와 완전 격리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미국 골프 코치들의 경우, 새벽 부터 밤 늦게 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학교 측의 특별 권고 사항이 있어, 불요한 경우 외출까지 금하고 있어, 최대한 안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9. 지금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인가요?

▶▶ 국내에서 운동하던 친구들, 호주, 캐나다, 남아프리카 등에서 운동하던 친구들이 대거 국내에 들어와 운동을 하면서, 다음 유학지로 미국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 학비는 어느 정도인가요?

▶▶ IJGA의 2021년 학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카데미 비용 : $63,500 (헤리티지) / $67,500 (플로리다)

- 만버드 비용 : $18,350

- 연간 토너먼트 비용 : $10,000

- 여름/겨울 방학 캠프 : $2,750

- 잡비 : $5,000

★ 연간 총 비용 예상 : $96,850 ~ 100,850 (1억 1,400만원~1억 1,900만원)

11. 엄마가 따라갈 수 있나요?

▶▶ 네 있습니다. 어머님이 따라가실 경우, 아카데미 인근에 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실 수 있고, 부동산 관련 부분 학교에서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선수는 어머님과 지내면서 통학을 하거나, 학교 기숙사에 지내는 부분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2. 입학시 필요한 건 어떤건가요?

▶▶ 최근 2년간의 성적과 에세이, 수상실적, 영어 능력 등이 제출됩니다. 각국 대표급 선수들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어는 듀오링고, SSAT 등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플로리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모두 ESL과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선수도 ESL+골프 과정으로 우선 입학하여, 차후 본과정으로 이행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니어 골프 유학 IJGA에 가야하는 이유]

https://blog.naver.com/successuhak/22199518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