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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학에 대한 고찰
작성자
admin
작성일자
2016-11-02 17:06:48
조회수
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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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BGGA 사진 5.jpg (8.3 MB)


미국 골프 유학하면 보통 양희영 같은 성인 선수를 생각하기 쉬운데 실은 주니어 골프 유학이 비중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골프 하려고 하면 학교를 거의 그만 두다 시피 하고 골프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발적으로 실력을 높일 수는 있지만, 아마추어 골퍼가 본업을 두고 골프 역량만 강화하는 식의 기형적인 골프 교육이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학교를 다니면서 골프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고교를 졸업하자 마자 KPGA에 도전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 과제인 한국 주니어 골퍼의 입장에서는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분위기에서 골프를 하는 것이 맘 편한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KPGA에 합격을 한다고 해도 미래가 보장되는 건 아닌 상황입니다. 많은 KPGA들이 대회 참가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레슨의 세계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아 탑클레스가 아닌 경우 KPGA가 되는 것을 비관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골프를 좋아해서, 골프 하면서, 골프하면서 밥 먹고 살고, 그 안에서 성공하고 싶은 건데 참.. 그게 어렵네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유학의 길을 떠나기도 합니다. 미국 유학을 하게 되면, 최소 영어와 비지니스는 알아서 오니, 글로벌 사회에 사업을 하거나 일을 도모하기가 쉬워 집니다. 골프를 아무리 잘 친다고 해도 영어 한 마디 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비지니스를 끌어 올릴 수 없습니다. 더구나 외국의 좋은 아이템을 보는 눈도 가질 수가 없지요.

이 모든 부분을 무시한다면 한국에서 계속 골프 치시면 됩니다.  
하지만, 글로벌의 꿈을 꾸고, 무한 성장을 바란다면 해외 유학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골프 강국인 미국에서는 비숍게이트라고 하는 골프 학교가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단지 학비가 연간 1억 수준이니 쫌많이 부담되긴 하는데, 흠.. 그래도 IMG보다는 싸다는 거.. 그리고 나름 주니어 골퍼로서 FM 코스를 밟고 미국 대학에 장학생으로 보내 주니, 걸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비숍게이트가 너무 비싸다면 9000만원 좀 안되는 IJGA 과정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골프가 좀 되는 학생이라면 IJGA에 장학생으로도 지원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세상이 아니듯 골프만 잘한다고 골프의 세계에서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전체를 끌고 갈 수 있는 자가 됩니다. 골퍼라면 전인적인 골프인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골프 산업 속의 수많은 직업 중에 하나를 골라 커리어를 키우면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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