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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 특기로 미국 아이비대학 혹은 D1 장학생 되기
작성자
IJGAKOREA
작성일자
2017-02-20 15:04:48
조회수
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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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 중에 종종 3학년 때 골프 아카데미인 IJGA에 전학오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친구들의 의도는 골프 특기에서 플러스 점수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고교 재학 중, 골프나 축구 같은 활동이 대학 진학시에 주요한 경험으로 인정 받는 것 만은 틀림 없는 것 같다."

아래 미국 IJGA (국제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졸업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 리스트를 보면 말이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대학, 스탠포드대학이다. 이 표에는 각 대학의 평균 합격률, SAT 점수,  ACT 점수, 미국인 학비와 외국인을 위한 학비가 함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다만, 골프건 축구건 아래 표에서 제시하는 SAT 점수는 나와야 이러한 대학에 골프 특기생으로 뽑힐 수가 있다. 골프 특기생으로 뽑히면 장학금 혹은 생활비 까지 지원 받으면서 대학 골프팀에서 뛸 수 있다. 물론, 대학 재학시에도 학과 성적이 유지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말하자면, 성적은 안좋은데, 골프만 잘해서는 이런 대학에 입학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골프 유학의 경우, 늦어도 9학년 때는 가는 것이 아이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10학년 때 갈 경우에도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D1 대학에 가거나, 프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SAT/ACT에서 고득점이 필요한 아이비 대학 진학률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아이비 자체가 꿈이 아닌, 골프 특기생들의 경우 아이비 보다는 우수한 D1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미국 대학 골프 선수로 뛰다가 프로 전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플랜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어떤 경우든 대학 입학 점수로 환산이 되는 9학년 부터는, 각자의 길에 맞게 미리 미리 토너먼트 점수와 고등학교 GPA, 토플 점수와 SAT/ACT 점수를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두는 게 좋겠다. IJGA에서는 컬리지 골프 캠프라고 해서,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주요 대학 코치들과 함께 하는 1week 골프 캠프도 열고 있으니, 고등 학생이라면 방학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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