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최신 뉴스

최신 뉴스 & 이벤트

제목
미국주니어골프아카데미 - 장학생 선발 설명회 (8/21)
작성자
admin
작성일자
2017-07-26 18:13:02
조회수
3,826
첨부파일
첨부파일 Junior Golf 3.jpg (212.9 KB)



미국 골프 유학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우선적으로 생각해 두어야 할 게 있다. 골프 교육의 목표를 설정하라는 것이다. 골프 유학 후 미국에서 PGA가 되는 것이 목표인지, 골프 선수는 아니더라도 주니어 생활 후 골프 관련 산업의 전문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건지, 중고교 시절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자 함인지를 먼저 가려야 한다. 

그래야 골프 아카데미를 선정할 때,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면서 오후에 추가적으로 골프 아카데미를 넣을 것인지, 학교까지 있는 전문 골프 아카데미를 택할 것인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개인 코치님과 훈련을 하는 경우나, 일반 학교에 다니면서 골프를 하는 경우, 각종 시험과 학교 행사 때문에 아이가 토너먼트 일정이나 골프 관련 캠프, 페어 참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게 단점이다. 골프가 위주인 학생이라면 말이다. 

반면, 교과를 우선시하는 경우라면, 일반 학교에 적을 두고, 학생의 교과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프로 보다는 대학 선수로 뛰는게 목표라면 공부에 좀더 비중을 두고 골프를 하는게 유리하다. 6:4 정도로 말이다. 그래야 스탠포드 수준의 명문대 골프부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명문대 입시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 대학 체육연맹인 NCAA 에 속하는 D1, D2, D3 대학으로의 장학생 입학을 원할 경우라면 최소 공부와 골프를 5:5 비중으로 하면서 골프력을 키우고, 대학 코치들과 관계를 가지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의 성향과 목표, 부모의 계획에 따라 아이의 골프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 이미 골퍼인 내 아이를 위한 커리플랜, 유학을 알아 보고 있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마침 8월에 미국 최대의 골프 교육 그룹인 IJSA가 주최하는 장학생 선발 설명회 및 인터뷰 세션이 있으니 알아 보는 것도 좋겠다. 

골프의 계절, 여름이다. 
지치지 않고, 건강, 마인드 관리를 잘 해서 꾸준히 오래 갈 수 있는 선수들로 자라나길 바란다.

미국 주니어 골프 학교 IJGA / 비숍게이트
무료 수속/상담 지원센터  
T. 02) 537-7871 / 카톡상담 uhakstar

Banner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