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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GA 유학 이후 대학 전액장학금을 받는 학생 이야기
작성자
admin
작성일자
2017-08-25 17:33:02
조회수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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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IJGA 4.jpg (63.2 KB)

미국골프유학은 단순히 프로골퍼만을 목표로 하는 위한 유학이 아닙니다.
미국골프유학은 여러분 자녀들의 진로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그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줍니다. 그 혜택 중 하나가 대학 장학금인데, 부단한 노력으로 IJGA 유학 이후에 지금 대학 전액장학금을 받고 Division 1에서 아마추어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 학생은 NCAA Division 1 골프대학에서 현재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Division 1에 들어갔다는 것은 골프 퍼포먼스와 더불어 학업 성적도 상당히 괜찮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아마 이해가 되실 겁니다.

NCAA 선수 조건 1부

NCAA 선수 조건 2부
NCAA 선수 조건 3부


이런 어려운 조건을 다 달성하고, 골프 실력도 인정받아야 Division 1 대학으로 가는 것입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9~12학년을 4년 안에 달성하라는 것인데, 이건 재수를 하면 Division 1에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 입시는 재수를 하더라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갔다고 하면, 재수 사실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내 자녀가 미국에서 대학 전액 장학금을 받게 하려면...
★학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단 학업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골프 퍼포먼스가 좋아도 Division 1을 갈 수 없습니다.
미국 교육 시스템 상 한국의 중3부터 학업 성적을 반영하는데, 다음의 옵션이 있습니다.
1. 한국 중3 성적을 좋게 유지한다.
2. 미국에서 중3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한국 학교 시스템 상 중3 성적을 좋게 만들기가 그렇게 쉽진 않은 데다가, 미국에 가면 적응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중3, 아니 고1을 시작하는 것이 좀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용 면에서도 비교해 보면, 한국에서 주니어 골프선수들에게 쓰는 비용과 미국골프유학을 보내는 비용은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골프유학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