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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는 중고생 골프선수들, 청소년때 미국 메이저리그 유학 입문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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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자
2019-05-27 1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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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주로, '골프유학'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만 운동했던 선수들의 학부모님들이 막연히 두려워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이 우리 생활의 문화로 자리 잡히면서 전체적으로 변해 온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의 영어 수준도 늘었고, 전지훈련 및 유학이 일반화 되면서, 골프 유학에 대한 어려움도 문턱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국내 골프 고등학교들 역시 수업이 의무가 되고, 주니어 대회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더더욱 돌팔구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1. 국내 학교도 이제는 수업 일수를 채워야 하고, 시험도 봐야 한다. (대통령도 탄핵되었던 정유라 사건 이후)

2. 겨울이 되면 어차피 따뜻한 곳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야 한다.

3. KPGA에 입문했으나 탑순위권이 아니라 비전이 좋지 않다.

4. 골프 특기로 인서울 했으나, 허울 뿐인 대학명, 수업을 따라가기도 힘들고, 따라 간다 해도 그길은 내길도 아니다.

5. 글로벌 시대 어차피 영어는 필요하고, 메이저리그는 결국 미국이다.

6.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은 필드 트레이닝도 너무 힘들다.

7.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데, 좁은 곳에서 극한 경쟁을 하는 것이 지금 나이에 맞는 스텝인지 모르겠다.


나름 이십대 초 부터, 20년 정도 골프 유학을 전문적으로 수속해 오면서, 골프 유학을 마친 학생들이 미국 또는 국내에서 선수로, 코치로 또는 골프 사업으로 성공한 모습을 보아 왔는데, 요즘은 학부모님들도 주변의 카더라 케이스를 빌어 본인 혹은 자녀 골프 유학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JGA가 배출한 김인경 선수라던가, 최송이 선수 처럼 미국 LPGA 혹은 PGA 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많지만, 한국인 선수들의 클라스 A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라스베가스 대학의 PGM 과정에 등록하는 친구들도 조금씩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2019년 올 가을에도 저희 IJGA 출신 학생이 UNLA에 골프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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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IJGA를 시작한 JJ 등 한국 선수들은 학업 뿐만 아니라 골프 토너먼트에서도 미국 선수들을 제치고, 1등을 놓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달에 학기를 마치면서는 현지 시장상 까지 거머쥐면서 연일 해피 승전보를 날려오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 아카데미에 이번 봄 입문한 학생들의 멋진 소식들이 페북, 인스타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2019 올 가을 골프유학은 더욱더 활기를 띄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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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훈련과 토너먼트, 인성교육과 미국 골프 산업에 대한 노출, 네트워크, 정규 고교 과정을 통한 학업 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미국 골프 아카데미 IJGA 의 고교 교사들은 골프 트레이닝으로 심신이 바쁜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고교 과정 티칭을 개발 내용을 뉴욕에서 열린 몬테소리 모델 교육에서 프리젠테이션 하기도 하는 등 골프 선수를 위한 교육 개발에 교사들 스스로 아주 적극적입니다. 실은 이러한 노력은 교장 승진 등에 반영되기도 한다니 교사들에겐 큰 동기 부여가 될 것 같아요.

골프 토너먼트 전날, 골프장 옆의 수영장에서 저녁 늦게 까지 수영을 하며, 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토너먼트 끝나고 학교로 복귀하면서 디즈니랜드에 놀러가고, 다시 정상 생활로 복귀를 해서, 수학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오후에 골프장으로 나서는 미국 골프 아카데미 학생들입니다.




미국인 친구들과 골프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이야기 하고, 다음학기 토너먼트 일정을 함께 조율하는 미국 IJGA선수들, 부모님이 토너먼트 스케줄을 다 잡아주고, 골프장 까지 데려다주는 우리나라 학생들과는 상반된 모습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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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GA 조감독인 다니엘젝슨의 연습 팁에 관한 비디오 참고로 보시겠습니다. 많은 경우, IJGA의 감독들은 이렇게 숏 비디오를 만들어서 해당 학생들에게 연습팁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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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유로 미국 골프 유학이 늘고 있지만, 영어 때문에, 적응 문제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중인 경우라면 오는 6월 2일 부터 8월 3일 사이에 사우스 캐롤라이나 힐튼헤드에서 열리는 IJGA 써머 캠프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IJGA 캠프 비용은 훈련과 숙박을 포함해서 주당 2,095$ 정도입니다. 보통 국내 2주~3주 정도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IJGA 캠프는 이스타 관광 비자로 참가하실 수 있고, 현재는 일반 과정 등록 후 선수 전문 과정으로 업그레이드 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역시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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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참가 중에는 아래 토너먼트도 참가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지원을 서두르시면 좋습니다. 6월 15일 부터 첫 토너먼트가 시작되니까요. 이 토너먼트들은 비교적 80-100개 정도 치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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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좀 되는 선수들이라면 아래 토너먼트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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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골프 선수 혹은 스포츠 전문인이 되기 위해 골프 유학 하기 좋은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LPGA, PGA 선수 뿐만 아니라 미래 골프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많은 선수들이 골프 유학에 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Joanne-signature.jpg
양주현 원장

WWW.IJ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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